◈ 아람코, 애플, MS,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여기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시가총액과 1년 매출을 보면
삼성은 아직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 2018년 기준, 아람코는
영업이익으로만 1년에 250조 원을
벌어들였는데, 이는 유럽연합(EU)의
1년 국방비와 맞먹는 수준이며,
아람코는 사우디 세금의 약 80~90%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추정하는
아람코의 1년 매출은 약 500조 원에 달합니다.
◈ 삼성전자의 매출이 240조 원임을 감안하면
오일머니의 힘이 어떤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 이미 애플의 시가총액은 한국의 코스피
시가총액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하고,
애플은 시가총액으로 서울시 전체 아파트를
사고도 300 조이상이 남을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작년 기준으로 서울시 전체 아파트 값은
약 1230조 수준입니다.
▼ 랭킹을 보시기에 앞서 시가 총액의
개념을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알아두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시가총액이란
◈ market capitalization
즉,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예를 들자면,
JC주식회사의 주가가 100,000원이고,
총 10,000주의 주식을 발행했다면
100,000 X 10,000 = 1,000,000,000억 원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만일 증자를 해서
주식 발행이 늘어나면
100,000원 X 15,000 = 1,500,000,000억 원이
되는 것입니다.
◎ 쉽게 말해 시가 총액은 곧 '기업의 가치'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에는
1주의 가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1주의 가격이 높은데 반대로 시가총액이
낮으면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식을 현금화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는
1주의 가격과 시가총액을 함께 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전 세계 시가 총액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웹사이트 '미스터 캡' 자료제공)
◈ 시가 총액 1위 아람코
◎ 아람코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명실상부(名實相符) 전 세계 1위 기업입니다.
2위 기업인 애플과는 400조 이상의 격차를
벌리고 있고, 아람코의 영업 이익은 세계
어떤 기업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높습니다.
◎ 아람코의 2018년
영업이익은 2240억달러입니다.
이는 애플의 영업이익 818억 달러,
삼성의 영업이익 776억,
유럽 최대의 정유 회사인
더치 쉘의 영업 이익 553억 등
3개의 회사의 영업이익을
합친 것보다 더 많습니다.
◎ 존슨 앤 존슨 다음으로는
월마트 393조, P&G 371조, 삼성전자 331조,
엑슨모빌 310조, 디즈니 303조, 더치 셀 265조,
루이뷔통 247조 를 기록했습니다.
◎ 삼성은 2020년 2월 시가총액이
48조 원이나 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뒤이어 자동차 부분 랭킹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자동차 부문 세계 1위 도요타
◎ 도요타는 iT기업에 애플 같은 존재입니다.
2019년 매출 328조 683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조 85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차량 판매대수는 1073만대로 기존의 전망치
1070만 대를 3만 대 이상으로 뛰어넘었습니다.
◎ 2위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는
2019년 매출 25조 5772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손실)은 1조 43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차량 판매대수는 36.8만 대를 팔아치웠습니다.
◎ 현대자동차도 2019년에
첫 매출 100조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 105조 7904억 원,
기아 차동차는 58조 1460억 원,
현대모비스 38조 488억 원으로
총 201조 98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의약, 바이오산업의 랭킹입니다.☜
◈ 의약 바이오 시가 총액 세계 1위 존슨 앤 존슨
◎ 2018년 존슨 앤 존슨의 매출액
◎ 제약부문 422억 달러(50조 7600억 원)
◎ 의료장비 259억 6000만 달러(31조 2200억 원)
◎ 소비자 판매 139억 달러(16조 7200억 원)
◎ 총매출 855억 2000만 달러(102조 8800억 원)
◎ 2019년에는 총매출 99조 3321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5조 50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Pfizer는 비아그라를 생산하는 제약 회사입니다.
2019년 기준으로 총매출 62조 6,433억 원
영업이익은 18조 2,095억 원을 기록했으며.
의약 바이오산업 매출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21위로
시가총액 2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2019년 총매출 7016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1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루빨리 세계 10위권에 드는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 4위에는 제약회사 머크도 보입니다.
독일 기업은 머크 설립한 지 350년 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회사입니다.
☞이번 순위는 IT, 인터넷입니다.☜
◈ IT, 인터넷 1위 기업 미국의 '애플'
◎ IT, 인터넷에서는 1위~5위
까지 미국에서 싹쓸이했습니다.
애플과 MS는 시총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입니다.
◎ 시가 총액 500조를 돌파한
알리바바가 눈에 띕니다.
알리바바에서 물건을 주문하는
고객은 하루에 1억 명 이상입니다.
중국은 인구가 너무 많다 보니
내수시장만 가지고도 급성장이
가능합니다.
◎ 삼성전자가 자랑스럽게도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마트폰 판매량에서는
애플과 경쟁상대이지만
시가 총액에서는
어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2019년
매출을 비교해보겠습니다.
◎ 삼성과 애플의 매출 비교(2019년 기준)
| 총 매출액 | 순이익 | 영업이익 | 순이익률 | 스마트폰 판매량 | |
| 삼성(Samsung) | 230조4000억원 | 21조5100억원 | 27조7700억원 | 9.3% | 296,000,000 |
| 애플(Apple) | 325조1800억원 | 69조8800억원 | 80조3600억원 | 21.04% | 196,000,000 |
◎ 애플은 완제품 회사임에도
순이익률이 21%나 됩니다.
삼성보다 2배 이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이익률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은 영업협상에서 엄청
까다롭다고 합니다.
삼성도 순이익률 20% 이상
달성하기를 기원합니다.
◎ 세계 플랫폼 기업 TOP5
포스팅에서는 좀 더 자세히
연구해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세계 플랫폼 기업 TOP5↓↓↓
https://terran6820.tistory.com/48
◈ 오늘은 분야별 시가 총액을 알아보았습니다.
고급 정보는 아니지만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스터 캡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업종별 시가총액 순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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