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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제품리뷰

갤럭시J3 삼성SD카드 64GB 사용후기

by 부지런해야잘산다.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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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J3 16GB짜리가

1대 있는데, 용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지 동영상 몇 개

들어가니 금방 꽉 차 버려서,

겸사겸사 SD카드를 구입했습니다.



◈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6+엣지 64GB인데,

갤럭시 S6 시리즈에는

SD카드 슬롯을 지원해 주지

않는 점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지구에서는 저 혼자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EVO SD 메모리 카드 스펙 간단 정리

 

◎ 제품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마이크로 SD카드, SD 어댑터와

세트 상품으로, 전송 속도는 최대 48MB/s로

사용함에는 불편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32GB, 64GB 128GB, 256GB 사양이 있으며,

4K UHD 비디오 성능까지 제공합니다.

 

◎ 방수 기능이 있고, 

동작 온도는 -25도~85도

비동작 온도는 -40도~85도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5 Proof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열, 엑스레이, 침수, 충격, 자기장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최대 15,000 가우스(Gauss) 자기장에

노출되어도 데이터가 손상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바라며, 

럭시 J3, 갤럭시노트4 에지 모델에

장착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파일을 SD카드에 옮겨보기 

 

◎ 갤럭시 J3와 SD카드 그리고

SD트레이를 열 수 있는 뾰족한

침을 준비했습니다. 

 

 


◎ 뾰족한 침을 2번 SD트레이

구멍에 넣고, 눌러서 트레이를

빼줍니다. 1번이라고 표시된 부분은

유심 트레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에 뭔지 모르고 했다가 유심

뺏다가 다시 끼웠습니다.

 

 


◎ 유심칩을 넣으면 바로

화면에서와 같이 외장 메모리

인식이 됩니다.

 


◎ 드디어 새로운 용량이 생겼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 내장 메모리 16GB 중,

14.9GB를 사용하고

1.1GB만 남은 상태입니다.

 


◎ 그중에 카카오톡 사진,

영상, 채팅, 용량이 4.9GB인데,

스마트폰 속에 파일을 SD카드로

옮겨보겠습니다.

 


◎ 먼저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된 엡 중에 내 파일을 찾아

들어갑니다.

Samsung을 터치해 봅니다.

 


◎ Samsung앱을 터치하면

내 파일이라는 앱이 나옵니다.

내 파일을 터치해서 들어가 봅니다.

 


◎ 내 파일에 터치하면

내장 메모리 파일이

있는 곳으로 이동됩니다.

아래 화면에서는 잘렸지만

여러 파일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 파일이나 누르고 있으면,

옮길 파일을 선택하는 메뉴가 생성됩니다.

 


◎ 옮길 파일들을 선택한 다음,

 

◎ 같은 화면 밑에 이동을 터치하신 후,

 

 



 

 

◎ 역시 같은 화면에

< 화살표를 터치해 봅니다.

 


◎ < 를 터치하면 아래 화면처럼

SD카드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SD카드를 터치해봅니다.

 


◎ SD 카드를 터치하면 

SD 카드 메모리로 이동이 되고, 

 


◎ 화면 밑에 여기로 이동을

누르시면, 내가 옮기고자 하는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SD카드로

옮기실 수 있습니다. 

 


◎ 저는 약 3GB 가까운

파일 전부를 SD카드로

이동시켰습니다.

 


 

마치며

 

◎ 오늘은 SD카드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옮기는

방법을 간단하게 배워봤습니다.

이제는 용량 걱정 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갤럭시 J3는 가격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보급형 폰 중에 하나입니다.

기본 사양으로는 

5인치 스크린,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전면 LED,
메탈 소재의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570 프로세서, 
720X1280 해상도,

16GB 내장 메모리, 
2GB 램으로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폰입니다.

그립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연세 드신

어르신 분들이나 나이가

어린아이들이 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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