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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당뇨, 고혈압, 암까지 잡는 천연 항산화제 미나리

by 부지런해야잘산다. 202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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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 고혈압, 비만, 암은 물론이고,

항염(抗炎), 항산화(Antioxidation)

효과까지 두루 갖춘 천연 보약

미나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희재 원장님이 집필하신 책

'미나리를 드셔야겠습니다'를

구입하여 참고하였으며,

미나리에 대한 각종 연구결과도 참고하였습니다.

참고로 미나리를 생으로 먹어야 되는지 

익혀 먹어야 되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첨부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eejsung/220307223375

 

미나리 생으로 먹어도 되나, 꼭 익혀 먹어야 하나? 미나리와 기생중, 명쾌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꼭 끝까지 찬찬히 읽으셔야 합니다.중간까지 읽고 오해하지 마시고, 화내지도 마세요. 끝까지 이해...

blog.naver.com


미나리의 소개

 

◈ 미나리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Oenanthe javanica(오에난 테 자바니카)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옛날 서적에 적혀있는 미나리의 효능

 

◈ 조선시대에 배추가 널리 보급되기 전까지는

김치의 주재료로 쓰였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약효가 뛰어나서 옛날 한의학 서적에서도

볼 수 있는 약재입니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

중국 명나라 이시진의 본초강목(本草拾遺),

중국 당나라 진장기의 본초습유(本草拾遺),

진나라 이전 고대 본초학의 성과를 정리한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에도 미나리 약효에

대해 기록되어 있는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동의보감(東醫寶鑑)

 

◎ 갈증을 해소하고 머리를 맑게 합니다.

즙을 내거나 생절이로 만들거나 삶거나

날것으로 먹어도 좋으며, 자주 먹는 게

좋은 게 좋습니다.

 정기를 높이는 효과가 뛰어나며,

주색을 밝혀 몸이 허약한 경우 미나리가 좋습니다.

 체내에 잠복되어 있는 열을 없애며,

목이 답답하여 나는 갈증을 그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고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비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음주 후에 생기는 열독을 치료해 줍니다.

대장과 소장의 기능을 도와 대소변을 잘 보게 해 줍니다.

여성들에게 생기는 부인병 치료에 좋으며,

여성의 부정출혈과 냉을 치료합니다.

소아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구토, 설사를 치료하며,

미나리의 줄기와 잎을 짓찧어 낸 즙을 먹이거나,

미나리 달인 물을 먹이면 좋습니다.

단맛이 없고 독이 없어서 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 본초강목(本草拾遺)

 

소아가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멈추게 하며,

뿌리를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혈맥을 보하고, 기운을 북돋습니다.

가슴이 답답하여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을 멈추게 해 줍니다.

월경주기와 무관하게 불규칙적인

질 출혈이 일어나는 병증과 여성

생식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멈추게 합니다.

몸에 잠복된 열을 없애 주고,

모든 약의 독을 없앱니다.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게 하고 살찌우게 합니다.

황달을 치료합니다.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통증이 있는

증상에 미나리의 흰 뿌리만을 찧어 즙을

낸 후 우물물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음주 후 열이 나고 코가 막히는 증상을 없앱니다.

혈뇨에는 미나리 즙을 하루에 6~7번 먹습니다.


◈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여성의 월경을 고르게 합니다.

정기를 북돋우고 혈맥을 보호합니다.

기를 보하고 살찌게 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맛이 달고, 기가 평탄하고 순합니다.


◈ 본초습유(本草拾遺)

 

◎ 입과 치아를 건강하게 합니다.

◎ 대소변을 잘 보게 합니다.

◎ 항상 머리가 아프고 부스럼이

나는 두풍 열을 치료합니다.

◎ 술을 먹은 후 생기는 열독을 없애고,

코가 막히는 증상을 사라지게 합니다.

옛날 한의학 서적만 봐도 미나리의 약효가

얼마나 뛰어난지 짐작이 됩니다.

그렇다면 현대 의학에서 보는 미나리는

어떤 식품 일지 궁금해집니다.

지금부터는 현대 의학에 비추어

미나리의 성분,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나리의 성분

 

비타민A, B1, B2, B6, C, 니코틴산,

칼륨, 인,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등

몸의 대사 기능을 높이고 면역력을 향상합니다.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감기 등 크고

작은 질환들을 예방해줍니다.

 

◈ 퀘르세틴(Quercetin)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생성을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염증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염증

치유에도 효과적입니다.

 

페르시카린(Persicarin)

 

간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해독해주는 성분입니다.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여 간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에 쌓인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며,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소람네틴(Isorhamnetin)

 

염증 물질을 해소하여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을 예방하고 암세포를 억제합니다.

불필요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도 뛰어납니다.

지방세포의 분화를

막아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캠프페롤(Kaempferol)

 

◎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세포의 염증 유발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탁월해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합니다.

윌리엄 패터슨 대학 연구진이 수행한 연구는

주요 영양소 수준에 따라 최고의

과일과 야채의 목록 중 미나리를

1위로 선정했다는 기사입니다.

http://goodmorningrice.co.kr/portal/bbs/B0000277/view.do;jsessionid=022CB9BD337E950FC16AB044198E8F6C.worker1?nttId=56450&menuNo=300087&deleteCd=0&pageIndex=134

 

(상세) | 농식품정보누리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윌리엄 패터슨 대학 연구진이 수행한 연구는 주요 영양소 수준에 따라 최고의 과일과 야채의 목록 중 미나리를 1위로 선정하였다. 이 연구는 하나의 특정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전반적인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영양소의 다양성을 살펴 보았다. 이 연구 결과는 CDC(질병통제예방센터) "Preventing Chronic Disease"에 게시되었다. 이 연구는 일일 다이어트 당 2,000 칼로리를 가정하여 엽산, 비타민 D,

goodmorningrice.co.kr


미나리의 효능

◈ 간 기능을 개선해줍니다.

 

◎ 미나리에 풍부한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성분은

간 해독은 물론 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합니다.

특히 페르시카린 성분은 알코올 대사를 도와 간의

독성물질을 해독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생기는 유해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소람네틴은 간 기능을 활성화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소화 작용을 통해

영양소는 몸에 흡수되고 노폐물은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대사 능력이 떨어져 노폐물이

몸속에 쌓이면 장 내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이 증가합니다.

장 내 환경이 나빠지면서 장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장점막 사이로 유해 물질이 유입됩니다.

갑상선 질환, 류머티즘 등의 자가면역질환,

암 등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면역력 저하입니다.

따라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게 되면 면역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미나리를 먹는다면

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해독작용으로 독소를 배출합니다.

 

중금속, 환경호르몬, 방사능 등 독소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음식을 통해 들어오기도 하고 호흡을 통해 들어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음식 섭취로 인해 몸 안에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독소 물질은 혈관, 장기를 거치며 대부분

해독이 되지만, 독소가 흡수되면 해독되지

못하고 몸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항상 피로하고 쉽게 지치며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심하면 성 기능 장애,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미나리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나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몸속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 미나리에서 추출한 물이 수은, 세슘 등의

중금속을 해독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 몸속의 염증을 제거합니다.

 

몸속의 염증이 해소되지 않아

만성염증으로 진행되면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물질이 생성됩니다.

염증물질이 과다 분비되면 세포를

변성시키고 DNA 구조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이 과정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는데 이것이 암이 생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몸에 생긴 염증을

곧바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야만 염증이 생겨도

제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 몸 안에 만성화된 염증이 많아지면

몸의 면역계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이 미나리를

섭취하거나 꾸준한 운동을 통해 땀으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미나리에는 항염 역할을 하는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각종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유하고,

염증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 암세포 증식을 억제

 

미나리에 함유된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이들은 체내 세포를 산화물질로부터 보호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단순히 미나리만 먹어도 항산화,

항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 특히 미나리를 끊는 소금물에 데치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을 약 60% 를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간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NK세포(자연 살해 세포)와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를

늘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www.mk.co.kr/news/home/view/2005/12/468816/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⑫미나리 - 매일경제

식물성 색소물질이 암세포 사멸유도 끓는 소금물에 데쳐먹으면 효과증대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귀히 여겨 궁중에 진상하던 식품이다. 정유 성분으로 인하여 독특한 향과 맛을 지니기도 하지만, 비타민 A와

www.mk.co.kr

http://www.yakup.com/news/index.html?nid=204033&mode=view

 

[약업신문]미나리科 당근 대장암 예방효과 “당근이지”

당근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종양 부위의 증식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동물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동물실험에서 비단 당근 뿐 아니라 파슬리, 파스닙(parsnip: 설...

www.yakup.com


◈ 노화방지

 

◎ 활성산소는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변형된 산소로

과격한 운동, 자외선, 스트레스 등에 의해

몸속에서 산화 작용을 일으켜 세포 구조에

손상을 입히고 세포의 노화를 촉진합니다.

항산화 작용은 이러한 활성산소의 산화 과정을 억제합니다.

항산화물질을 통해 세포가 활성산소와 접촉하는 기회를

줄이면 세포의 산화작용이 억제되어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를 섭취하면 퀘르 사틴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효과를 내며,

캠프 페롤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 고혈압

 

미나리는 심혈관계를 정화시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또한 미나리의 이뇨 작용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쌓이면

혈압이 높아지고 혈관에 염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혈관벽이 굳으며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고혈압을 비롯하여 동맹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악화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미나리 섭취로 깨끗한 혈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 당뇨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조절되지

않아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가장 대표적인 대사성 질환입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췌장이

한 번 인슐린 조절 기능을 상실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췌장이 망가지면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 인슐린을 주입하는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미나리는 이런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게

촉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염증 해소에 탁월한 미나리는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염증을 제거합니다.

 

◈ 장질환

 

장 기능이 떨어지면 변비, 설사가 걸리기 쉽습니다.

미나리는 장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 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미나리는 장 내 환경을 개신 시켜 변비, 설사 등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줍니다.

장에 생긴 염증을 줄여주고 보다

건강한 장이 되도록 하는 장 내 환경을 만들어

변비와 설사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피부질환

 

◎ 미나리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등과 같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데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

미나리로 만드는 수근 차는 피부 염증이 생긴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수근 차를 꾸준히 마시면 피부 안팎의 염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 생리통

 

배란 전 황체호르몬의 농도가

줄어들면서 아라키돈산이 생성되는데,

이때 COX(사이클로 옥시게나아제 효소)

활성화되면서 자궁 세포 내에

'프로스타글란딘'생성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일종의 염증성 물질로,

자궁 근육을 수축시켜 쥐어짜는 듯한 

아랫배의 통증, 즉 생리통을 일으킵니다.

이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하는 COX 효소를

억제하여 통증을 줄이는 원리와 동일하게

작용하는 게 천연 약재인 미나리입니다.

통증을 줄여주고 항염 작용을 해,

생리통에 관련된 염증물질을 빠르게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미나리가 가진 항염, 항산화 효능은

이차성 생리통을 유발하는 부인과 질환을

완화시켜 '이차성 생리통'에도 도움이 됩니다.



◈ 여성호르몬 질환

◎ 여성호르몬 질환이 생기는 대표적인 3가지 요인

 

간 기능 저하

 

자궁내막증, 생리 전 증후군, 유방암,

자궁근종 등과 같은 부인과 질환은 간 기능이

떨어지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스트로겐의 대사와 배출이 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배출되지 못한

에스트로겐 찌꺼기들이 몸에 축적되어

에스트로겐 과잉 상태를 만들고 호르몬 체계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체내 에스트로겐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과잉된 에스트로겐은 COX-1, COC-2라는 효소를

활성시켜 염증을 유발하며,

PGE2(프로스타클란딘 E2)처럼 염증을 매개하는

신호 분자를 자극합니다.

 

 갱년기

 

◎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변화하는

체내 호르몬 체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몸이 노화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서서히 감소하는 반면,

프로게스트로겐은 급격히 감소합니다.

프로게스트로겐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내

에스트로겐 양은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상태가 되므로,

결국 축적된 에스트로겐 찌꺼기가 유방암, 생리 전 증후군,

자궁근종 등과 같은 여성질환을 일으킵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에스트로겐은 물론이고

제노에스트로겐과 같은 독소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호르면 체계가 붕괴되어 다양한

부인과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에스트로겐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 여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간질환

 

미나리에는 간 해독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간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가 간의 해독을 도와 독성물질의 배출을 촉진

시키며, 간에 생기는 염증을 해소하여 간염, 간경화 등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며,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간염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부작용이 없는 천연 아스피린

 

◎ 미나리에는 페르시카린, 이소람네틴 등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을 예방하기 위해

미나리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에는 만성염증을 해소하는 데

효능이 탁월한 피토케미컬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에 함유된 천연 화학물질로 미생물,

해충 등이 자신을 보호하려고 생성하는 화학물질입니다.

항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암 억제, 노화 방지,

골다공증 예방,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를 끊여 먹으면 피토케미컬로 항염,

항산화 등의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아스피린을 대체할 치료제는 미나리

 

◎ 아스피린은 통증, 발열과 같은

염증 증상을 제거하는 소염제입니다.

그러나 아스피린은 위장출혈, 위장장애,

간 손상 등 여러 부작용이 뒤따릅니다.

약의 부작용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그래서 천연 약물인 미나리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아스피린은 질환 치료를 위해 필요한 성분만 합성해

농축한 것이므로 즉각적은 효능은 천연 재료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지도 모르겠지만

미나리는 부작용도 적고 아스피린과 유사한 원리로

항염 작용을 하고 혈전을 억제해 암과 심혈관질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 준다면

천연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미나리의 부작용

 

◎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 때문에 
몸이 차가우신 분들이나 소화기가 약하신 분들은
다량의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나리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위를 자극해서

소화성 궤양 환자들은 주의하여야 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미나리 중에는 독이 있는

미나리도 있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으면

함부로 채취해서 먹지 마시고 시장에서

꼭 사서 드시길 바랍니다.


미나리를 이용해서 수근 차를 만들어 마시면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선인장수근차, 차전초수근차, 익모초수근차,

탄산수근차, 구기가수근차, 율무수근차,

포공영수근차, 옥미수수근차, 마늘수근차,

어성초수근차, 하고초수 차, 오미자수근차

다양한 재료로 차를 만들어 마신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근 차를 만드는 방법이 담긴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5aiqtMVDlE


 

마치며

 

◈ 무엇보다 가격도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꾸준히 드시면 몸에 염증을

없애주어 병에 안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꼭 드셔

보시길 바라며,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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