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전자제품입니다. 정부 24, 민원 24, 국민건강보험, 홈택스, 위택스 등 생활과 관련된 각종 공문서나 자료, 인강 동영상 등등 일생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USB에 저장할 수 있죠.. USB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엄지손가락 한 뼘 정도의 크기밖에 되지 않는 공간에 용량별로 다양한 자료들을 보관할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각종 만화, 공인인증서 등등 제가 필요한 정보들을 꼭 USB에 보관합니다. 컴퓨터에 모든 걸 보관했다가는 한방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문서나 자료들은 항시 USB를 구매하여 보관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USB에 파일이 큰 동영상을 넣다 보면 '파일이 너무 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파일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USB 포맷을 해줘야 하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하죠.
목차
1. USB란?
2. USB 포맷하기
3. 마치며..
1. USB란?
USB는 Unversal Serial Bus의 약자로써 범용 직렬 버스라고 합니다. 이 USB는 인텔의 아제이 바트라는 사람에 의해서 탄생되었는데요. 아제이 바트는 30년간 컴퓨터 및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설계했던 기술자입니다. USB가 탄생된 계기를 알고 보면 참 재미있는데요.. 하루는 아제이 바트의 아내가 프린터를 설치할 때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초보인지라 물어볼 때마다 전화로 방법을 알려줬는데 그때마다 심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된 것이 바로 USB죠. 2000년대 초 보급이 시작된 USB는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100억대 이상의 전자기기에 쓰이고 있으며 제조회사, 사용목적에 따라 Mirco-B 수, 비표준 8 pin, Mini-B 암, Type-A 암, Type-A 수 Type-B 수 등이 있습니다.
2. USB 포맷하기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32GB Sk30 USB입니다. 쿠팡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만 원이 조금 안됩니다.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빨간색 불빛이 나는 게 굉장히 이쁜데요... 이 뿐만 아니라 USB 포트 덮개도 있어서 먼지가 쌓이는 걸 방지해주고 연골 고리를 걸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휴대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제품입니다. 자 그럼 대용량 파일이 들어가지 않을 때 해결 방법을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죠.
마치며...
USB 포트에 꽂으시고 내 PC에 들어갑니다.
USB 아이콘을 우클릭하신 다음 포맷(A)을 클릭합니다.
여기에서 파일 시스템을 FAT32(기본값)에서 NTFS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FAT32(기본값)에서는 저용량 파일을 저장하고 내보낼 때의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대신에 4GB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옮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NTFS는 속도는 느리다는 단점은 있지만 4GB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모두 옮길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지요. 기본적으로 USB 세팅은 FAT32(기본값)로 되어 있기 때문에 4GB 이상의 영상 파일을 USB에 넣으시려면 포맷을 꼭 하시고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값을 변경하실 때 USB에 있는 모든 자료들은 전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포맷을 진행하시기 전에 꼭 따로 저장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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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치며...
이상으로 USB에 대용량 파일이 들어가지 않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쓰이지는 않겠지만 꿀팁으로 알아두신다면 언젠간 유용하게 쓰일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B 포맷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꼭 필요하실 때 사용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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